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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냉정~부산 확장 불꽃경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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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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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7 09:35:38, 조회 : 342, 추천 : 117 |
냉정~부산 확장 불꽃경쟁 예고
출처: 일간건설신문 [2008-8-27]
대안방식의 남해고속도로 냉정~부산간 확장공사를 놓고 중견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서류 마감이 임박한 상황에서 오히려 경쟁구도가 확대되고 있는 것.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남해고속도로 냉정~부산간 확장공사 8개 공구의 PQ서류가 오는 29일 마감된다.
1공구, 2공구, 3-1공구, 3-2공구 등 4개 공구는 최저가 낙찰제 방식이고 4공구, 5공구, 6공구, 7공구 등 4개 공구는 대안방식이다.
이처럼 PQ서류 마감이 임박하면서 대안방식인 4공구는 대림산업과 SK건설 2파전으로 수주경쟁이 굳어졌고 7공구도 포스코건설, 동부건설, 고려개발 등 3파전의 양상을 띠고 있다.
반면 5공구는 두산건설, 한진중공업, 코오롱건설, KCC건설, 남광토건 등 5개사가 대표사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꺾지 않고 있다.
6공구는 경쟁률로 볼 때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롯데건설, 금호건설, 쌍용건설, 삼환기업, 삼부토건, 한라건설, 극동건설, 동아건설산업 등 8개사가 입찰참가를 추진 중이다.
5공구를 수주목표로 세운 한 업체 관계자는 “입찰공고 당시 형성됐던 경쟁구도가 지금까지 변화가 없다”면서 “입찰참가의사를 밝힌 업체들 모두 설계용역사를 잡고 대안설계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8공구를 노리고 있는 한 업체 관계자는 “공사가 발주된 후 8공구를 수주목표로 세운 업체들이 점차 늘더니 지금은 8파전의 경쟁구도를 보이고 있다”며 “PQ서류가 마감될 쯤이면 좁혀지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처럼 5공구와 8공구의 수주경쟁이 치열해진 것은 대형업체들이 이미 발주돼 있는 88고속도로 담양~성산간 확장공사와 앞으로 발주될 동홍천~양양간 고속도로 건설공사에 주력함에 따라 중견업체들이 남해고속도로 냉정~부산간 확장공사로 몰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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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신성 경동, 롯데 청석, 동아 삼안, 삼부 삼보, 한라 ?, 삼환 ?, |
2008-08-27
10: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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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설계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구조설계미래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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