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턴키로 발주한 '경도지구 진입도로(연륙교) 개설공사' 의 설계심의에서 남양건설이 현대건설에 앞서 수주에 한 발짝 다가섰다.
29일 열린 설계심의에서 남양건설 컨소시엄은 93.31점을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83.31점을 각각 받았다. 강제차등이 고려된 점수다.
경도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전라남도 여수시 신월동에서 대경도의 경호동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전체 연장 1.346km의 왕복 2차로 도로다. 주요 공종으로는 해상교량 L=960m(2개소), 접속도로 L=386m, 교차로 3개소가 있다. 추정금액은 1082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부터 1230일(41개월)이다.
남양건설 컨소시엄의 설계는 삼보기술단이 총괄(최성권 전무)과 교량설계(지선근 이사)를, 도로는 평화(송경수 이사), 토질및기초는 극동(신성윤 전무), 공사관리는 DMCM(최준호 전무), 경관설계는 바름디자인(홍승진 실장)이 각각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