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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고가 붕괴 사고 화장판이 거더 열화 촉진했나? (ft.토목구조기술사)
이석종  2026-06-06 19:51:08, 조회 : 734, 추천 : 180

서소문고가 붕괴 사고 화장판이 거더 열화 촉진했나? (ft.토목구조기술사)


서소문고가 철거 중 붕괴사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거더가 자기 자중을 버티지 못할 정도로 능력이 상실되어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로드뷰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다보니 2008년 교량에 화장판을 붙여놨던 것을 발견했습니다.


화장판은 점검이나 진단도 힘들지만 사이로 물이 들어가면 구조물 열화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미관과 안전 중에 뭣이 중한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2008년이면 교량이 완공된지 이미 42년지 지나고 있을 때였습니다.

보강을 해도 시원찮을 교량에 화장판이라니요.


관련영상

https://youtube.com/shorts/Dn1OzwiG02E?feature=share


​[00:04] 서소문 고가교 철거 중 붕괴 사고 개요 및 영상 소개


[00:51] 서울시 발표 내용의 오류 정정 (16번 거더가 아닌 1번 거더가 붕괴됨)


[02:32] 붕괴 원인: 노후화된 거더가 절단 과정에서 자기 자중을 버티지 못하고 부러짐


[03:43] 타 경간(S6)의 과거 외부 강선 보강 사례를 통해 본 구조적 결함 징후


[05:42] 경관 개선용 '화장판(미장판)' 설치가 내부 부식을 가리고 열화를 촉진시킨 문제점


[08:36] 2019년 정밀안전진단에서 붕괴 구간(S9)의 PC 강선 파단 현상이 이미 발견되었던 사실


[11:40] 사고의 핵심: 거더가 자기 자중도 못 버틸 정도로 취약하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한 채 시공함


[13:23] 슬래브를 미리 떼어내도록 한 설계 계획과 달리 거더와 통째로 절단한 시공상의 차이 지적


[16:45] 2019년 안전진단 시 거더 외부 보강이 권장되었으나, 철거 예정이라는 이유로 누락된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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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 다단계 보고 체계의 한계 지적 및 급박한 현장에서의 '선조치 후승인' 시스템 필요성 강조


[25:38]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에 대한 애도 및 영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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