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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 소셜코딩 메뉴를 열면서
이석종  2020-04-23 09:27:52, 조회 : 225, 추천 : 50

안녕하세요. 돌종 이석종입니다.
엔지니어링 소셜코딩 메뉴를 만들었습니다.

엔지니어들은 수학과 과학을 이용해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람들이죠.
창의적인 일들을 하는 사람들로 수학과 과학을 툴로서 사용해왔습니다.

지금까지는 수학공식, 과학 공식 등을 이용해왔었습니다.

세월에 따라 공식들을 수계산으로, 주판으로, 전자계산기로 풀어왔습니다.
새로운 공식이나 이론들도 계속 나왔지만 가장 많이 바뀐 건 툴이 아닌가 싶습니다.
계산툴 말입니다. 예전에 수계산으로 할 때는 사람이 100% 계산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도구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점점 툴들에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그 정점은 컴퓨터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자계산기까지는 사람의 판단이 매우 중요했는데
컴퓨터로 가면서 판단도 프로그램이 할 수 있게 된 것이죠.

프로그램의 사용은 엔지니어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계산 자체를 엔지니어의 업무라고 한다면
이제 컴퓨터가 계산을 대신하게 된 현대에 엔지니어는 역할을 잃은 것일까요?

더군다나 예전의 이론이나 공식들은 공개된 것이었습니다.
공식,이론 자체는 공짜였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제 그 공식들이 프로그램에 포함되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공식들이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순간 상품이 된 것입니다.

엔지니어링에서 쓰는 공식자체는 추상적인 것이지만 그것이 프로그램에 들어가면서 실물이 된 것이죠. 그래서 팔 수 있는 것이 된 것이죠.

물론 그 과정에서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해서 수계산으로는 도저히 안될 정도로
공식들이 복잡해졌습니다. 아니 공식들이 복잡해졌다기 보다는 규모가 커졌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손으로 풀 수 있는 연립방정식의 한계 크기와 컴퓨터로 풀 수 있는 연립방정식의 한계크기는 엄연히 다릅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이 필수 툴이 되었고 상용소프트웨어들이 시장을 만들고 선점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엔지니어들이 사용하는 툴들을 쇼셜코딩으로 만들어서
상용툴에 의지하는 것을 탈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식들은 공개되어 있는 것이고 그것을 공개된 소스로 만들어서 공유하는 개념입니다.

저의 지향점은 IT 분야에서의 자유소프트웨어 정신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프로그램 개발에 관심있는 엔지니어들이 모여서 이런 일들을 했으면 하는 것입니다.

엔지니어들이 쓰는 툴들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분야와 관계 없이 계산(수학)하고 그 결과를 도면으로 표현하고 하는 것이니까요. 그런 기능들을 소셜코딩으로 만들면 어떨까 싶습니다.

엔지니어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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