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설계용역을 하게 되면 과업별로 '구조물분야 설계기준'을 정해놓고 시작하게됩니다.
설계기준이라는게 매번 바뀔 일은 없으니 예전부터 동일하게 적용되는 내용도 많구요.
구조물분야 설계기준 중에 기초지지 선단에 대한 내용 중 "항타비 10이하"라는 문구가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항타비 10이하의 의미를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석종
일단 문서를 만든 곳에 문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선단을 정하는 부분에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풍화암 1.0m, 연암은 0.5m라는 명확한 값에 비해
추가로 항타비 10이라하고 된 것을 보면 적정 지지력이 나오는
부분을 보았을 때 '이하'라는 것은 아마도 관입에 관계된 것 같습니다.
풍화암에 대한 것으로 보이는데 1.0m 또는 항타비10이하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관입이 적게 될 수록 지지력이 좋은 것이겠죠? 그러면 무엇에 대한 비냐?
이게 문제인데 관입량은 항타를 할 때 박히는 량일 것 같고 그에 대한 비라고 하면
단위가 타아야 하기 때문에 직경에 대한 비가 아닐까 싶습니다.(뇌피셜)
500mm직경의 파일이라면 50mm너무 크네요.
그렇다고 길이는 아닐 것 같고 길이는 지지력과 상곤관계가 없을 것이니 말이죠.
도움이 되지 못했네요. 문서를 만든 곳에 직접 문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식적인 용어는 아닌 것 같습니다.
2023-10-20 10:52:39
정훈
답변 감사합니다.
지반부에도 물어보고 도공 설계 참여하는 타 회사에 물어봐도 아는 사람이 없네요.
처음 저 문서를 작성했던 사람을 찾아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워낙 오래전부터 이어져오던 문서라서 그것도 어렵네요.
엔지니어 돌종
dolljong 
0 분
28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