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은 공유되었을 때 그 힘을 발휘한다.



AutoCAD ActiveX 맛보기 강좌(1)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돌종 이석종입니다. 제가 [다정다감]을 처음 공개한지도 벌써 6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95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땐 도스환경에서 돌아가는 AutoCAD r12를 썼었죠. 지금은 환경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우선 운영체계가 윈도우로 바뀌면서 가장 많이 변한 것이 프로그램간의 호환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는 어떤 프로그램에서 만든 정보를 다른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려면 특별히 프로그램이 지원하지 않는다면 출력해서 눈으로 보면서 입력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가 DOS를 몰아내면서 프로그램간의 데이터 호환은 어느정도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하지만 아직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은 아니겠죠. 캐드그림을 워드나 엑셀로 붙인다든가, 엑셀의 표를 OLE개체로 캐드로 붙인다든가 하는 것을 뛰어넘어 사용자는 더 많은 호환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빌게이측 아무리 똑똑하다 해도 모든 사람들이 필요한 기능을 다 만들 순 없는 일일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필요한 긴으이 있으면 늬들이 만들어써"라고 하면서 VBA를 내 놓은 것입니다. VBA(Visual basic for Application)은 말 그대로 다른 응용프로그램을 위한 Visual Basic입니다. 바꾸어말하면 VB가 다른프로그램을 도와준다는 이야기인데, 프로그램이 가지지 못한 기능을 보완할 수 있는 기능이겠죠.

제가 엑셀의 테이블을 캐드로 만들어주는 xls2dwg를 공개하고 나서 많은 분들이 캐드의 ActiveX기능에 대해서 문의를 하셨습니다. 메일로 답변을 보내드리긴 햇지만 과연 잘 알려드린 것인지 염려가 되어 이번 강좌를 준비하게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 강의는 제가 주로 점심시간에 작성하게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직장인이 직장다니면서 정당하게 주어지는 개인시간이란 점심시간 1시간 밖없는데 거기서 점심먹는 시간 빼고나면 30분정도 남을까요? 그 시간내에 강의를 작성하다보면 아마도 횡설수설 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적절하게 받 아들이신다면 도움이되겟죠? 정보는 주는 사람이 것이 아니라 받는 사람이 것이 아닐까요? 이 글의 순서는 "VBA와 친해지기", "EXCEL VBA" , "AutoCAD VBA" 순으로 진행하려합니다. 짧은 시간에 만드는 강의이니만큼 읽는 분들도 부담없이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점심시간에 만나요"

오늘은 VBA와 친해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엑셀이 VBA와 친해지기 가장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MS계열 플그램들(워드,파워포인트,아웃룩)에도 VBA가 있지만 기록기능이 있는 EXCEL이 VBA를 배우는데 가장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uno21님도 "Excel을 통해서 VB를 배우자"라고 설파(?)하신 것 같습니다. 참 uno21님 다 아시죠? 몇년전 천리안, 하이텔에서 "EXCEL로 배우는 VB"라는 강좌를 진행하셔서 수많은 추종자(?)를 만드신 엑셀계의 교주같은 분이시죠? ^^ 저또한 그분의 강좌를 보면서 엑셀의 매력에 빠졌었습니다. 그분의 사이트는 http://www.uno21.com 입니다. 지금도 매주 강좌를 올리시는 분이신데요. 50대의 연세에 대단한 정력을 가지신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암튼 그분의 사이트에서 강좌를 다운받아 읽어보실 것을 강력권장합니다.

그럼 Excel을 실행해서 도구메뉴를 한번 보도록 하죠.

위의 그림은 엑셀의 도구메뉴에 있는 메크로 관련 submenu입니다.

앗 점심시간이 끝났네요.. 그럼 내일 점심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dolljong@dreamw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