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계산서나 보고서를 작성할 삽도를 넣게 되는데 요즘은 CAD 많이 써서 CAD 그림을 바로 hwp Excel 삽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출력을 해보면 선의 두께가 너무 얇아서 복사를 하면 안보이는 경우가 많고 300dpi 출력하면 선두께는 약간 두꺼워지지만 해상도가 떨어지고 음영이 자연스럽지 않고 점들로 나와 문서가 보기 좋기 않습니다. 또한 구조물선과 치수선의 두께를 틀리게 하고 싶은데 모두 같은 두께로 나와서 이것 또한 보기 좋지 않죠.

이런 불편함을 없애는 공헌을 BWMF 소개하겠습니다.

http://www.furix.com에서 bwmf250.exe를 다운받아 실행시키면 자동으로 C:\Program Files\Jegelsoft\Better WMF 방을 만들고 압축을 풀어줍니다.

AutoCAD에서 command: appload [Enter] 하시면 아래와 같이 lisp, arx, exe AutoCAD 기반으로 실행이 되는 프로그램들을 load 있는 box 뜹니다.

여기서 누르고 bwmf 설치된 방에서 자신의 AutoCAD버젼과 맞는 bwmf파일을 선택한 누르고 다시 눌러 프로그램을 load합니다. 등록하라는 메시지를 몇초간 구경하고 나면 load끝입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한가지 방법은 클립보드에 저장시켰다가 Ctrl-V로 붙이는 방법이고 한가지는 확장자가 wmf인 Windows meta file로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① 클립보드 이용하기

command: bcopyclip[Enter]

개체를 선택하면 wmf파일로 변환을 끝내고 아래그림과 같은 메시지를 보여줍니다.

이제 워드로 가서 Ctrl-V로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② WMF파일 만들기

command: bwmfout[Enter]

개체를 선택하면 파일이름을 물어봅니다. 파일이름을 주고 저장을 누르면 확장자가 wmf인 파일이 생깁니다. 이 파일은 ADDsee 등 그래픽 뷰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있고 한글등 워드프로그램에서도 불러올 수 있습니다.

5. 옵션설정

command: bwmfopt[Enter] 하시면 아래와 같이 options설정 box가 뜹니다.


우선 박스의 우측상단의 버튼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되는데 어떤 기능이냐면 AutoCAD에서 잡은 그림에다 현재 설정한 option들을 적용시키는 것입니다. 설정을 바꾸고 다시 AutoCAD의 그림을 잡는 것이 아니고 잡아놓은 그림을 워드에 붙여보았다가 마음에 안들면 설정을 바꾼다음에 버튼을 눌러주면 현재의 option들이 적용이 되는 기능입니다.

AutoCAD의 배경색을 없애는 것입니다. AutoCAD배경색을 바꿔줄 필요가 없겠죠.

AutoCAD에서 개체에 맞춰서 그림을 만들어줍니다. window크기를 바꿔줄 필요가 없겠죠.

AutoCAD에서 선택한 개체 바깥쪽으로 여백을 줄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같은 그림을 margin을 주지 않았을 때(왼쪽)와 5%를 주었을 때(오른쪽)의 차이입니다. 0에서 5까지 가능합니다.

AutoCAD에서의 색깔에 관계없이 모두 검은색으로 만들어줍니다.

선의 두께를 지정하는 방법입니다.

선두께를 지정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선두께는 일정합니다. 출력했을 때 프린터의 해상도에 따라서 두께가 틀리게 됩니다. 해상도가 높을수록 얇게 나오겠죠.

선두께를 일률적으로 한가지 두께로 지정합니다. 선두께는 출력했을 때의 두께를 기준으로 합니다. 하지만 test결과 한글에서는 약간 작아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한글에서는 선두께만 작아지는 것이 아니고 그림크기가 전체적으로 작아졌는데 원인은 잘 모르겠고 MS-word나 image viewer program에서 출력한 그림크기나 선두께는 정확했습니다.

선두께를 색깔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 항목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AutoCAD의 plotting option저장파일인 pc2파일을 선택할 수 있는 box가 활성화 됩니다.

AutoCAD에서 plotting option저장하기

플롯팅할 때마다 pen두께 등을 바꾸기 귀찮을 때는 현재의 setting을 파일로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불러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plot 명령을 내리고 을 선택하면 위와 같은 box가 뜹니다. 여기서 complete(PC2)의 버튼을 눌러서 원하는 file명으로 저장시키면 됩니다.

그림의 크기를 바꾸지 않습니다.

AutoCAD에서 만들어진 크기에 어떤 비율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림의 폭을 기준으로 원하는 크기로 맞추어 줍니다.

그림의 높이를 기준으로 원하는 크기로 맞추어 줍니다.

도면의 실제길이를 이용하여 그림의 크기를 정할 수 있습니다. 그림을 1:100으로 만들고 싶다면 으로 입력하면 되겠죠.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몇가지 옵션을 설정할 수 있는 박스가 뜹니다.


제가 사용해본 결과 아래와 같이 원이 있는 그림에서는 조금 신경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AutoCAD에서는 zoom in/out시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 원을 몇 개의 선분으로 잘라서 보여줍니다. 만일 현재 화면에 원이 깨끗하게 나오지 않고 선분으로 나누어져 있다면 bwmf를 실행시켜도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아래그림의 왼쪽이 그런경우의 예입니다. 따라서 원이 있는 경우에는 bwmf를 실행하기 전에 regen명령을 내려주어야 아래그림의 오른쪽같이 깨끗한 원그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http://www.furix.com에서 다운 받은 것이고 현재 2.5의 버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정다감]의 홈페이지에도 링크되어 있으니 한번 들려보시면 좋겠네요. AutoCAD 2000에서는 line weight라는 속성이 추가 되어서 라인의 두께들을 마치 색상을 바꾸듯이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어서 bwmf가 필요 없을 것 같기도 하지만 선택한 개체에 딱 맞게 만들기, 배경색 없애기, 원하는 크기로 만들기 등 많은 이점이 있어서 여전히 좋은 프로그램으로 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